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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희비 엇갈린 한지붕 두팀..SK 7연승 vs 삼성 8연패

▲ /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매서운 기세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SK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정규시즌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76-70으로 이겼다. SK는 지난달 17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부터 이날까지 7연승을 이어왔다. 8승1패로 2위 부산 KT(7승3패)와의 승차를 1.5경기차로 유지했다.

애런 헤인즈(23점·10리바운드)와 김선형(12점·4어시스트), 변기훈(10점), 최부경(15점·8리바운드) 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하며 리카르도 포웰(20점·8리바운드)이 분전한 전자랜드를 눌렀다.

전주 KCC는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5-68로 승리했다. 신인 김민구가 16점,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강병현(13점), 타일러 윌커슨(18점), 장민국(11점), 대리언 타운스(11점·10리바운드)도 고른 활약을 했다. KCC는 3연승을 올리며 울산 모비스와 함께 3위가 됐다.

KT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32점을 넣은 앤서니 리처드슨의 활약으로 서울 삼성을 85-69로 눌렀다. 삼성(1승9패)은 8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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