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김자인 시즌 네 번째 월드컵 우승..세계랭킹 1위 눈앞

▲ /올댓스포츠 제공



'암벽여제' 김자인(25·노스페이스)이 올 시즌 네 번째 리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눈앞에 뒀다.

김자인은 3일 프랑스 발랑스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7차전 결승에서 47+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4위로 결승에 진출한 김자인은 결승에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고, 45번째 홀드에서 미끄러진 라이벌 미나 마르코비치(26·슬로베니아)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김자인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결승을 앞두고 걱정이 앞섰지만 즐겁게 등반하자고 생각하니 마음이 훨씬 편해졌다. 우승까지 해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자인은 마르코비치와의 시즌 리드 월드컵 랭킹 포인트 격차를 벌렸고, 그에게 내준 세계 랭킹 1위 탈환도 눈앞에 두게 됐다. 16일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IFSC 리드 월드컵에 참가해 시즌 랭킹과 세계 랭킹 1위를 동시에 노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