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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FA 외야수 중 2위..1위 보스턴 엘스베리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올 겨울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풀릴 외야수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CBS 스포츠는 3일 FA 시장에 나오는 외야수 톱 10을 선정해 소개하며 제이코비 엘스베리(보스턴 레드삭스)에 이어 추신수를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았다.

CBS 스포츠는 추신수를 "엘스베리와 전혀 다른 타입의 리드오프로 출루 머신"이라고 소개하며 올 시즌 출루율 0.423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한 시즌 20홈런-20도루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다. 추신수를 영입하는 팀은 그의 출루 능력 덕에 리드오프로 활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추신수가 좌완 투수에 약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타율 0.285 21홈런 54타점 20도루 107득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왼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15 8타점으로 부진했다.

1위로 꼽힌 엘스베리는 도루와 수비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출루율 0.355 52도루를 기록했다. 이 외에 카를로스 벨트란(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넬슨 크루스(텍사스 레인저스), 커티스 그랜더슨(뉴욕 양키스)을 3~5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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