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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이보미 JLPGA 투어 시즌 2승..코스레코드 기록

▲ /KLPGA 제공



이보미(25·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3일 치바현 모리나가 다카다키 골프장(파72·6652야드)에서 열린 히사코 히구치 모리나가 제약 레이디스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인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1타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이보미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쓸어담고 보기 없이 3라운드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보미는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2위 안선주(26)를 5타차로 제치고 상금 1260만 엔(약 1억3000만원)을 받았다. 9월 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JLPGA 챔피언십 코니카 미놀타컵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보미는 시즌 상금 7033만 엔으로 상금 랭킹 6위에 올랐다. 올 시즌 JLPGA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하기는 9번째다.

한편 신지애(25·미래에셋)는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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