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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내가 합격할 상인가" 스마트폰으로 관상 앱 터치터치

▲ 푸잉푸잉엔터테인먼트의 '얼굴인식관상' 앱



"어찌 내가 합격할 상인가".

영화 '관상'의 수양대군이 현대인이라면 관상가 대신 스마트폰 관상 앱에 의지했을지 모른다. 이 작품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6관왕을 휩쓰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얼굴 운세와 사주 관련 앱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관상 앱은 카메라의 얼굴인식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관상을 봐준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찍으면 이목구비를 인식해 관상 결과를 알려주는 식이다. 푸잉푸잉엔터테인먼트의 '얼굴인식관상' 앱, 과거 KTH의 '푸딩얼굴운세' 앱이 대표적이다.

관상으로 커플 궁합을 봐주는 앱도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넥스트INC의 '관상:얼굴인식 관상궁합'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라이프 스타일 분야 상위권에 올랐다. 이 앱은 연인의 얼굴 사진을 이용해 궁합 관상 점수를 낸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 운세'와 인크루트의 '인크루트 무료 운세'는 각각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에 특화된 일일 점괘를 알려준다.

운세 앱을 이용한 네티즌들은 "점 볼 때마다 결과가 좋게 나와서 오히려 걱정" "연인끼리 재미삼아 해야 한다" "신빙성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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