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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한국 드라마 거장 김수현작가 8개월만에 돌아온다

▲ 5일 당산동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주말특별기획 '세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송창의·이지아·하석진(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한국 드라마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김수현 작가가 8개월 만에 돌아왔다.

김수현 작가는 3월 종영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이어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로 흥행 불패신화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세결여'는 그동안 치명적 멜로나 가족극으로 완벽히 장르를 나눴던 것과 달리 두 가지 장르를 혼합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결여'에서 오은수(이지아)와 정태원(송창의) 그리고 김준구(하석진)의 관계는 멜로에 가깝다. 그러나 이들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김 작가표 혼합장르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 김 작가 특유의 대사 플레이와 소소한 재미를 주는 에피소드가 이번 작품에서 얼마나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지도 관심거리다.

'세결여'에는 이번에도 '김수현 사단'이라고 불릴 만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전작 '무자식 상팔자'에 이어 엄지원과 하석진이 각각 오현수 역과 김준구 역으로 출연한다.

5일 당산동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주말특별기획 '세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출연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수현 사단에 합류한 엄지원은 5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책임감도 있고 복잡한 심경이다"는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송창의 역시 '인생은 아름다워' '천일의 약속'에 출연하며 김 작가의 스타일을 파악한 바 있다.

김수현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송창의는 배려심 깊고 정 많지만 대차지 못해 갈등을 회피하는 오은수(이지아)의 전 남편 정태원 역을 맡았다. 송창의는 이지아에 대한 미련 때문에 재혼을 망설이는 상황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송창의는 "어려운 역할인 만큼 최대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인생의 깊은 통찰을 표현하는 김수현 작가 작품 특성상 내가 캐릭터를 얼마나 잘 담아낼 수 있을 지 고민"이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번 작품에서 김 작가와 처음 호흡을 맞춘 이지아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해 정말 기쁘고 설레고 걱정도 많이 했다. 하지만 동료들이 많이 도워줘서 편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요즘 시각으로 바라보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9일 첫 방송되는 '세결여'는 김수현 작가가 '천일의 약속'이후 2년만에 SBS로 컴백하는 작품으로, '내 연애의 모든 것' '보스를 지켜라' '조강지처클럽'의 손정현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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