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농구

프로농구 LG, 전자랜드 꺾고 2연승 질주



프로농구 창원 LG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5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80-68 로 꺾었다.

지난 경기에서 7연승을 기록하던 서울 SK를 저지한 LG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순위는 5위(7승4패)를 유지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2일 SK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6위(5승5패)에 그대로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2점차 승부가 이어지던 2쿼터 중반부터 김영환의 득점포가 불을 뿜으면서 LG쪽으로 기울었다.

김영환은 쿼터 마지막 6분간 무려 12점을 몰아넣으며 점수차를 12점차로 순식간에 벌렸다. 쿼터 종료 직전에는 3점 버저비터로 홈팬들을 조용하게 만들었다.

전자랜드는 3쿼터 들어 박성진이 8점을 만들며 분투했지만 이번에는 11점을 넣은 기승호를 막지 못해 점수차는 더 벌어졌다.

LG는 이날 김시래(13점), 박래훈(10점), 기승호(14점), 크리스 메시(10점), 김영환(12점)이 나란히 10점대 득점을 올리며 고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메시는 리바운드도 10개를 잡아내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 5일 전적(인천삼산실내체육관)

창원 LG 80(18-18 24-12 22-18 16-20)68 인천 전자랜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