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日체대 대표단 방북…체육교류 활동할 듯

일본체육대학 대표단이 5일 북한을 방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마쓰나미 겐시로 이사장이 이끄는 일본체대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들의 방북 목적과 구체적인 방북 일정, 대표단 규모 등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북한 체육선수들과 친선경기 등을 통해 체육교류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지난 2일 일본체대 소속 축구·농구 선수 등 60여 명이 5일부터 9일까지 평양에 체류하며 북한 선수들과 연습 혹은 경기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체대 선수들은 작년 11월에도 북한을 방문해 체육교류 활동을 했다.

북한과 일본은 최근 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강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앞서 4일에는 북한을 방문 중인 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참의원 의원이 일본 체육단체인 체육평화교류협회의 평양 대리사무소를 개설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