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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11년 연애 정인-조정치 마침내 부부..이달말 혼인신고



가수 정인과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11년 연애 끝에 마침내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이달 말 혼인신고를 하며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 전 양가 부모와 가족 모임 형식으로 예식을 대신할 계획이다. 조정치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이미 작업실로 쓰던 연남동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정치가 현재 라디오 DJ를 맡고 있어 두 사람은 신혼여행 대신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다.

또 다른 가수 커플인 이효리와 이상순이 9월 조촐한 모임 형식의 결혼과 함께 장기간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데 이어 정인·조정치 커플도 새로운 결혼 문화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정치는 KBS 2FM '조정치 & 하림의 2시'를 진행하고 있다. 정인은 최근 새 앨범 '가을여자'를 발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