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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10일 오픈' 프로야구 FA 시장 대어 쏟아진다



프로야구 겨울 시즌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10일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올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 21명을 공시했다. 미국과 일본 진출을 노리는 오승환을 비롯해 장원삼·박한이(이상 삼성), 손시헌·이종욱·최준석(이상 두산), 이대형·이병규·김일경·권용관(이상 LG), 송지만(넥센), 강민호·박기혁·강영식(이상 롯데), 정근우·박경완(이상 SK), 윤석민·이용규(이상 KIA), 박정진·한상훈·이대수(이상 한화) 등이다.

여느 해 보다 대어급 FA가 많이 풀린 가운데 지난해 류현진의 포스팅 비용으로 자금을 확보한 한화가 올 시즌 FA 시장에서 얼마나 공격적으로 나올 지 관심을 모은다.

FA 승인을 신청한 선수는 10~16일 원 소속구단과 우선 협상할 수 있다. 계약이 불발되면 FA는 17~23일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다른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이 기간에도 계약하지 못하면 2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비롯해 9개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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