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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그레인키 ML 최고 불방망이 투수..실버슬러거상

류현진과 함께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는 잭 그레인키(30)가 빼어난 투타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레인키는 7일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실버슬러거상 수상자 명단 가운데 내셔널리그(NL) 투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실버슬러거상은 포지션별로 가장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그레인키는 올 시즌 15승 4패, 평균자책점 2.63의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도 타석에서 58타석 19안타, 타율 0.328, 4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10타석 이상 들어선 투수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이다. 그레인키는 2009년 투수 최고의 영예인 사이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 생활 8년 만인 2011년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NL로 넘어온 그레인키는 마침내 숨겨온 타격 재능을 뿜어냈다.

한편 NL 외야수 부문 후보로 거론되던 추신수(신시내티)는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