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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슈퍼쇼' 슈퍼주니어 멕시코 인기 이정도일 줄이야





글로벌 K-팝 선두주자 슈퍼주니어가 신출귀몰한 라이브 쇼로 멕시코 팬들을 사로잡았다.

7일 오후 8시(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쇼 5'에는 1만5000여 관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 '미인아' '섹시, 프리 & 싱글' 등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 무대, 분장쇼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24곡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음악과 다이나내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함성을 얻었다.

관객들은 슈퍼주니어의 멕시코 첫 공연이자 데뷔 8주년(6일)을 축하하기 위해 더욱 열정적인 응원을 준비했다. 팬들은 '널 사랑하는 걸 I DO♥' '우리가 느끼는 사랑은 우리의 거리보다 커'라고 적힌 한글 플랜카드를 들어 보이는 등 정성스러운 이벤트로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의 멕시코 첫 단독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해 며칠씩 텐트를 치며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를 현지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에서도 다뤄 화제가 됐다. 6일 슈퍼주니어가 입국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2000여 명의 팬들이 공항에 운집했다.

슈퍼주니어는 9일 오후 8시(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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