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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 수원 누르고 3연승 질주...선두 울산 현대와 승점 5점 차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가 수원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선두 울산 현대와 승점도 5점 차로 좁혔다.

포항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그룹A(상위 스플릿)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29분 터진 고무열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3연승으로 승점 65를 쌓은 2위 포항은 선두 울산 현대(승점 70)와의 승점 차를 5로 좁혔다.

반면 수원은 포항을 상대로 7경기(1무6패)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3연패에 빠져 승점 50으로 4위 FC서울(승점 54)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한편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그룹B 경기에서는 홈 팀 제주 유나이티드가 전반 19분 성남 일화 김평래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제주는 승점 58을 기록, 성남(승점 56)을 밀어내고 그룹B 최상위인 8위(승점 58)로 올라섰다.

전남 드래곤즈는 후반 32분 임경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구FC를 1-0으로 물리치고 10위(승점 37)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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