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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동남아 시장 공략한다…인도네시아 '크레온 모바일'과 업무 협약 체결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라인플러스 주식회사는 인도네시아 모바일 시장의 이용자 확대를 위해 크레온 모바일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14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라인과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기업 크레온 모바일이 손을 잡은 것이다.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크레온 모바일은 크레온 모바일 게임을 라인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크레온의 2만6000여 개 PC방 가맹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선불카드를 라인과 연동해 라인 내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라인플러스 신중호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전세계에서 중국,인도,미국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2.5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국가"라면서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모바일 게임 및 메신저 시장의 최대 중심국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크레온 모바일의 소진섭 대표는 "양사 모두 해외에서 먼저 성과를 낸 기업으로서 공동 사업이 순조롭게 이어질 것"이라면서 "크레온 모바일의 현지 노하우와 라인의 경쟁력이 상당한 파괴력을 낼 전망"이라고 밝혔다./장윤희기자 uniqu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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