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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누드유출' 에일리 담담한 표정으로 입국..활동은?

▲ /뉴시스



누드사진 유출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에일리가 13일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했다.

누드사진 파문이 일고난 후 이틀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오후 12시 35분 모습을 드러낸 에일리는 미리 준비된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했지만 몰려든 취재진에 인사를 하는 등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당분간 휴식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추스를 예정이다.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도 일본 프로모션을 차질 없이 소화한 그는 14일 예정된 2013 멜론 뮤직 어위드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에일리는 이 시상식의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올해를 빛낸 톱 10에 선정됐다. 자신을 위해 표를 던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올라 열창할 예정이다.

그러나 에일리의 모습을 담기 위해 수 많은 취재진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심경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11일 한류 사이트 올케이팝을 통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에일리 측은 누드 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일리는 데뷔 전 미국에 거주할 당시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빙자한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누드 사진을 촬영하는 사기를 당했다./양성운기자 y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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