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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우루과이,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행 티켓 경쟁…기적 일어날까?

▲ 루이스 수아레스



'요르단 우루과이 승자는?'

요르단과 우루과이가 14일 자정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멕시코-뉴질랜드도 대륙간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요르단과 우루과이는 오는 14일 요르단 암만의 암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대륙 간 플레이오프 1차전을 펼친다.

요르단과 우루과이의 대결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린다. 이는 객관적인 전력이나 FIFA 랭킹 등에서 요르단은 우루과이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우루과이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 톱시드를 받게 될 강팀이다.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에서 7승4무5패를 기록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에콰도르에 이어 5위에 그치면서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지만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망)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쟁쟁한 스타플레이어들을 버티고 있는 강호다.

반면 요르단은 아시아 최종예선 B조에서 3위를 차지한 뒤 A조 3위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대륙 간 플레이오프까지 오르는 험난한 길을 겪었다. 상대 우루과이가 벅차기는 하지만 기적을 노리고 있다.

한편 북중미에서 4위를 한 멕시코 - 뉴질랜드도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놓고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멕시코와 뉴질랜드는 13일(한국시각) 멕시코시티의 아즈테카 경기장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후 뉴질랜드 홈에서 2차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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