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LA다저스, 커쇼 사이영상 수상...벌써 두번째



LA다저스 왼손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이 두번째다.

커쇼는 14일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 결과 선거인단 30명 중 29명에게 1위 표를 받아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자로 뽑혔다.

커쇼는 올 시즌 16승 9패와 평균자책점 1.83, 탈삼진 232개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다저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에 오르며 의심의 여지 없는 NL 최고의 투수로 거론됐다. 2011년에도 한 차례 사이영상을 받은 커쇼는 벌써 두 번째로 최고 투수의 영예를 안았다.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의 영광은 다승왕 맥스 슈어저(29·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게 돌아갔다.

슈어저는 30명의 선거인단 중 28명에게 1위 표를 받아 생애 첫 사이영상을 품에 안았다.

슈어저는 올 시즌 21승 3패와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양대 리그를 통틀어 20승 투수는 올해 슈어저 한 명뿐이다.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와 이와쿠마 히사시(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AL 사이영상 투표 2∼3위에 올라 일본인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으나 슈어저의 벽을 넘지 못했다./양성운기자 ysw@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