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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2013 아시아시리즈, 볼로냐 삼성…선발 백정현 부활하나?

▲ 볼로냐 삼성 선발나선 백정현/뉴시스



아시아시리즈 15일 개막한 가운데 삼성과 볼로냐가 팀과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삼성은 이날 오후 1시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이탈리아의 포르티투도 볼로냐와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선발로 백정현을 내세웠다. 볼로냐는 바비 블레빈스를 선발로 내세워 맞불작전을 펼친다.

대구 옥산초교-대구중-상원고를 거쳐 2007년 신인지명 2차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삼성에 입단한 백정현은 올 시즌 전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캠프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활약이 기대됐으나 시즌 중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오키나와 에이스'에만 머물렀다. 28경기서 1승1패4홀드, 평균자책점 6.66.

백정현은 시즌 뒤 2군 마무리캠프인 오키나와서 다시 한 번 구슬땀을 흘렸고, 장원삼·윤성환·밴덴헐크 등이 아시아시리즈에서 대거 빠지는 바람에 류중일 감독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

한편, 류 감독은 17일 대만 퉁이 라이온스전에는 오른손 김희걸을, 또 삼성이 준결승에 올라 대만과 맞붙을 땐 배영수, 파트너가 일본팀이 될 땐 왼손 차우찬을 선발투수로 내세울 예정이다.아시아시리즈는 SPOTV와 프로야구 공식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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