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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쏘나타, 2014년 뉴욕 모터쇼에 데뷔한다

▲ 2014년 뉴욕 모터쇼 데뷔가 확정된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출처=오토블로그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2014년 4월 뉴욕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현대차 북미 법인의 존 크라프칙 사장은 오토블로그와의 인터뷰에서 "신형 쏘나타(LF)의 데뷔 무대를 뉴욕 모터쇼로 정했다"면서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내놓고 이후에 신형 쏘나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 크라프칙 사장은 "신형 쏘나타는 내년 상반기 중에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면서 "그 전까지 현재의 쏘나타 공급물량을 적정 상태로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1988년 처음 등장해 6세대까지 선보인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차종으로 자리를 굳힌 중형차다. 이번에 나올 7세대 모델은 '유연한 섬세함(fluidic precision)'을 디자인 언어로 내세워 새롭게 스타일링 됐다.

신형 쏘나타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LED로 다듬었고,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수직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듀얼 배기 파이프가 그랜저처럼 매립형으로 설계돼 있다.

실내에서는 대형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다루는 것처럼 각종 애플리케이션 설치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내년 중에 이 두 차종 외에 새로운 연료전지차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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