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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박인비 내일 한국인 최초 LPGA '올해의 선수' 확정짓는다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한국인 최초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수상에 한발짝 다가섰다.

박인비는 1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도 7위에 머물렀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290점으로 2위 페테르센에 38점 앞서 있는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페테르센 보다 좋은 성적만 내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타이틀홀더스 결과와 관계 없이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한다.

한편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렉시 톰슨(미국·13언더파 203타)에 한 타 뒤져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4위를 기록했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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