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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장하나 KLPGA 시즌 상금왕...이민영 생애 첫 우승

▲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3 조직위원회 제공



장하나(21·KT)가 생애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17일 전남 순천 승주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하며 시즌 총 상금 6억8900여 만원을 기록했다. 10일 끝난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며 김세영(20·미래에셋)에게 상금 1위를 탈환한 장하나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김세영을 제치고 타이틀 획득을 확정지었다.

장하나는 대상 포인트에서도 공동 1위를 달리던 김효주(18·롯데)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 공동 13위에 머문 사이, 장하나는 11점을 추가하며 총 387점으로 최다 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친 이민영(21·LIG)에게 돌아갔다. 전날 단독 선두로 나선 이민영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위에 오른 김현수(21·롯데마트)와 김하늘(25·KT)을 2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처음 KLPGA 정규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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