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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친구2', 전편 만한 속편..사흘만에 100만 정상등극



곽경택 감독의 '친구 2'가 전편에 버금가는 흥행세를 보였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친구2'는 15~17일 106만7440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137만9753명을 기록했다. '친구 2'는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토르: 다크월드'를 끌어내리고 정상에 올랐다.

영화사에 따르면 '친구 2'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기간인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선 기록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와 '신세계'(이하 4일), '타짜'(5일), '아저씨'(6일) 순이다.

한편 김선아 주연의 '더 파이브'는 사흘간 26만1725명을 동원해 3위, 샌드라 불럭 주연의 '그래비티'는 12만8311명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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