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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KBS2 '개그콘서트' 인기비결 알고보니..무한 서바이벌

▲ 개그콘서트_황해



14년째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달라지고 있다.

'개콘'이 녹화 현장의 방청객 반응과 내부회의를 통해 방송 여부를 결정짓는 서바이벌 시스템을 도입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과거 '개콘'은 고정코너 위주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007년 1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방송된 '달인'과 2006년 8월부터 2007년 3월까지 각종 유행어를 만들어낸 '골목대장 마빡이'는 매주 빠짐 없이 방송됐다. 재미없는 소재로 녹화되더라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그대로 방송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수 코너라고 방송을 담보할 수 없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구성된 코너들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신인 개그맨에게는 다양한 기회를 주면서 기존 출연진에게는 늘 신선한 아이템을 발굴하도록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개그콘서트_두근두근



이로 인해 중고 신인들의 도전이 돋보인다. 5년 무명 생활을 보낸 안소미는 '놈놈놈'에서 김기리·유인석·송필근에게 둘러싸여 사랑을 받는 인물로 등장한다. 2007년 공채로 발탁된 장효인은 '두근두근'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공채 동기 이수지-정찬민도 보이스피싱의 문제를 소재로 만든 '황해'로 주목받았다. 올해 공채 개그맨에 선발된 김나희는 지난달 선보인 '좀비 프로젝트'에 출연하며 얼굴도장을 찍었다.

'개콘'의 한 관계자는 "간판 코너는 있지만 고정 코너라는 개념은 사라졌다. 인기 코너라도 예외는 없다. 방청객 반응이 없다면 통편집 된다"며 "신인뿐 아니라 기존 개그맨들도 매주 다양한 아이템을 공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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