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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천재소녀' 리디아 고,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서 프로 첫 데뷔전



'천재 소녀' 리디아 고(16·뉴질랜드)가 21일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달 프로 전향을 선언한 리디아 고는 프로 전향 후 처음으로 LPGA 투어 대회에 모습을 보인다.

원래 18세 이상이어야 LPGA 회원이 될 수 있지만 LPGA는 이미 2승을 올린 리디아 고에게 2014시즌부터 회원 자격을 주기로 했다. 지금까지 주요 선수들의 프로 데뷔전 결과를 살펴보면 타이거 우즈(미국)는 1996년 9월 밀워키오픈에서 공동 60위를 기록했고, 재미동포 미셸 위(24·나이키골프)는 2005년 10월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쳤으나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됐다. 또 알렉시스 톰프슨(18·미국)은 2010년 6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컷 탈락했다.

한편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박인비(25·KB금융그룹)도 이번 대회를 통해 다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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