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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산업일반

아시아나, 인천~하노이 노선 주간편 추가 운항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2월9일부터 국적사 최초로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 노선의 주간편을 운항한다.

아시아나는 기존 매일 운항하던 인천~하노이 야간 운항 스케줄에 주 4회(월, 수, 금, 일) 주간편을 추가, 총 주 11회를 운항하게 된다. 특히 사업상 베트남을 찾는 비즈니스 출장자에게 선호되는 주간 출발편이 추가되어 보다 다양한 스케줄 선택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인천-하노이 노선을 이용하는 상용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함은 물론, 세계문화유산인 베트남의 하롱베이 관광 상품 이용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나는 베트남의 경제수도인 호찌민에도 매일 2회(주간 1회, 야간 1회)를 운항하고 있어서 이번 하노이 주간편 운항을 통해 베트남 노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