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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우즈 여친 '스키 여제' 린지 본 부상 올림픽 적신호

'스키 여제'이자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37)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린지 본(29·미국)이 스키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

AFP통신은 본이 20일 미국 콜로라도의 코퍼마운틴에서 활강 훈련을 하던 도중 전복 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상 정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올림픽 2연패를 향해 시동을 걸려던 차에 터진 사고라 관심이 쏠린다.

본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금메달을 목에 걸고, 월드컵에서 59차례나 정상에 올라 알파인 스키의 여제로 불린다.

올해 2월 무릎을 수술한 본은 부상을 털어내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해 출발하려는 시기에 또 다시 악재를 만나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만약 수술한 무릎을 다시 다친다면 아예 소치올림픽을 포함한 올 시즌 전체를 건너뛰어야 할 수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