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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 예약 개시 7분 만에 '완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의 다섯 번째 신규 라인업인 QM3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12월에 진행하는 1000대 한정 판매 예약이 7분 만에 완료됐고, 20일 오후 현재 예약 주문이 3000대를 넘었다.

QM3는 독특한 투톤 컬러와 실용적인 디자인, 유러피언 디젤과 독일 게트락사의 DCT 조합으로 이뤄낸 18.5km/ℓ의 연비와 파격적인 가격까지 갖춘 모델이다. 판매 가격을 발표한 19일에는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석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박동훈 부사장은 "높은 인기 덕에 유럽 지역의 공급 물량도 부족하지만, 한국시장과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르노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QM3라는 좋은 차를 좋은 가격에 아시아 최초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혁신적인 성능의 다운사이징으로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던 SM5 TCE에 이어 독보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를 갖춘 디젤 차량인 QM3로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에 예약 판매를 진행한 QM3 1000대는 12월 이내에, 그 이후에는 공식 출시 일정인 3월부터 예약 순서에 따라 출고를 진행하며, 1월부터는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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