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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고향 인천에 야구장 설립...야구단 후원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인천시에 야구장을 조성하고 사회공헌 사업을 펼친다.

류현진은 26일 인천시청에서 열리는 인천 야구꿈나무 육성과 스포츠발전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류현진이 고향인 인천지역의 야구꿈나무 육성과 야구단 후원 등 사회공헌의 뜻을 부친에게 전했고, 부친은 3월 인천시에 이 사실을 전하며 성사됐다.

야구장은 수산동 아시안게임 체육공원 내에 정규야구장 2면, 리틀야구장 1면 등 총 3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야구장 조성과 관리·운영은 다음달 설립될 류현진 재단에서 맡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