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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프로축구]서울, 전북에 4-1 대승

FC서울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데얀의 원맨쇼에 힘입어 전북 현대를 꺾었다.

서울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A그룹 홈 경기에서 4-1로 대상을 거뒀다.

승점 58이 된 서울은 3위 전북(승점 59)과의 승점 차를 1로 줄이고 4위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5위 수원 삼성(승점 50)과의 승점 차를 8로 벌리면서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바짝 다가섰다.

K리그에 배정된 4장의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가운데 1위 울산 현대와 2위 포항 스틸러스가 이미 출전권을 확보했고, 이번 시즌 3위와 4위가 나머지 출전권을 가져간다.

서울은 전반 3분 만에 데얀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전북의 골 그물을 흔들었고, 이어 후반 1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내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또 후반 7분 에스쿠데로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어 전북의 추격 의지를 꺾었으며, 데얀이 후반 36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전북은 후반 42분 박세직이 만회골을 터뜨려 1점을 얻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