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오승환, 日 한신 9억엔 계약임박…한국선수 최고 금액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31)이 곧 일본 프로야구 한신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니치'와 '스포츠 닛폰' 등은 일제히 "한신이 이달 내로 오승환과 계약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삼성에 줄 이적료를 포함해 2년간 총액 9억엔으로 거액의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9억엔은 일본에 진출한 첫해 국내 선수로는 2004년 이승엽(2년 5억엔), 2009년 김태균(3년 7억엔), 2011년 이대호(2년 7억엔)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대우다.

한편 오승환은 2005년 단국대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해 올 시즌까지 통산 444경기에서 28승13패277세이브 방어율 1.69를 기록했다. 277세이브는 국내프로야구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