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최경주 월드컵골프대회 1R 공동 3위

/KPGA 제공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시즌에서 부진했던 최경주(43·SK텔레콤)가 올해가 가기 전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경주는 21일 호주 빅토리아주 로열 멜버른 골프장에서 열린 월드컵골프대회 1라운드 개인전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2언더파 67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5언더파 66타를 친 공동 선두 토마스 비외른(덴마크)과 케빈 스트릴먼(미국)과는 1타 차이다.

월드컵골프대회는 국가대항전으로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에서 우승을 가린다. 단체전은 같은 팀 두 선수의 합산으로 순위를 정한다.

최경주와 함께 출전한 배상문(27·캘러웨이)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단체전 순위는 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다. 덴마크와 미국이 5언더파 137타로 단체전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경주는 "2~3언더파 정도만 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퍼트가 잘 됐다. 이번 대회 코스는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처럼 그린 스피드가 빨라서 마음에 든다"고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세계랭킹 2위인 애덤 스콧(호주)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