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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월드컵 TV로 볼 비운의 축구스타는 누구?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모두 가려지면서 전 세계인의 축구 잔치에 함께하지 못하는 비운의 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대 최고 이적료(약 1477억원) 기록을 깨고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옮긴 가레스 베일은 조국 웨일스의 참담한 성적과 함께 일찌감치 본선 진출의 꿈을 접었다. 웨일스는 아스널에서 빼어난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애런 램지까지 보유했지만 유럽예선에서 5위에 그쳤다.

이들에 앞서 세계 최고의 윙어로 꼽히는 라이언 긱스는 17년 동안 웨일스 대표로 뛰면서 한 번도 월드컵 본선에 나가지 못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생제르맹)도 TV로 경기를 관람하는 신세가 됐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끝까지 분전했지만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에 브라질 행 티켓을 내줬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올 시즌 9골을 기록하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도 폴란드의 본선 진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들 외에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에서 뛰고 있는 빅토르 완야마(케냐), 첼시의 주전 골키퍼 페트르 체흐(체코), 이탈리아 나폴리 소속인 마렉 함시크(슬로바키아)도 다음 월드컵을 기약해야 하는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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