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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추경호 차관 "투자 활성화 대책 분기별 발표할 것"

정부가 분기마다 투자 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열린 한국여성경제포럼에서 "그동안 투자가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세차례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는데 앞으로 분기마다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 중인 고용률 70% 로드맵과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등의 성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추 차관은 "이런 대책들이 현장에서 아직 충분히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추가 보완 목소리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정부가 오늘하고 문 닫을 것 아니니 수요자에게 맞는 정책을 만들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