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포스트시즌 배당금 1억1500만원 받는다

▲ 류현진. /손진영 기자



한국인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선발 등판한 LA다저스의 류현진(26· LA 다저스) 투수가 배당금으로 10만8037달러, 우리돈 약 1억1500만원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각) 올시즌 포스트시즌에 참가한 10개팀의 구단별 배당금을 발표했다.

류현진이 소속된 LA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진출했다. 다저스는 소속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배당금을 분배하는데, 풀타임을 소화한 류현진은 10만8037 달러(한화 약 1억1468만원)를 받게 된다.

포스트시즌에 나선 10팀 중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되는 팀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보스턴 레드삭스다. 보스턴은 1인당 30만7322달러(약 3억2622만원)을 받게 된다. 보스턴에 패해 준우승에 머무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2만8300달러(약 2억4234만원)를 받는다.

한편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입장 수익의 50%, 디비전시리즈 첫 3경기의 60%, 챔피언십시리즈 첫 4경기의 60%, 월드시리즈 첫 4경기의 60%를 합쳐 성적에 따라 지급한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36%, 준우승팀이 24%, 챔피언십시리즈 진출팀이 12%, 디비전시리즈 진출팀과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각각 3.25%, 1.5%를 각각 배당받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