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LPGA '올해의 선수상' 박인비 약혼자 남기협 코치는 누구?

▲박인비·약혼자 남기협 코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박인비가 한국인 최초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녀의 약혼자 남기협 코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LPG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녀는 "내 이름을 위대한 여자골퍼의 반열에 올려놓게 돼 더 없이 영광이다"라며 "특히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수상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그녀의 약혼자 남기협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남기협 씨는 골퍼이자 골프 코치로,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프로로 활동하던 7년 전 동계훈련차 미국 캘리포니아에 머무르다가 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박인비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했고 많이 도움을 받았다.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다.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며 약혼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약혼자이기 이전에 스윙코치이고 친구"라며 "남자친구와 내년 말 결혼할 생각이다.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잘 살겠다"라고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