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추신수, 몸값 집중분석...'1억달러 충분'

▲ 추신수/AP연합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대어 추신수(31)가 계약기간 5년으로도 총액 1억 달러(1061억원)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는 24일 '추신수의 진짜 가치는 얼마인가'라는 제목 아래 추신수의 가치를 집중 보도했다.

이 분석에서는 추신수가 이번 시즌 출루율 0.423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1번 타자 평균 출루율에 비해 0.096나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154경기에 나서 569타수 162안타 타율 0.285와 21홈런 54타점 20도루 112볼넷 출루율 0.423 OPS 0.885를 기록했다. 이어 추신수가 기록한 WAR을 예로 들었다. WAR은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로 이번 시즌 추신수는 4.8을 기록했다. 이 칼럼에서는 이제 30대 초반의 추신수에게 매년 0.4씩의 하락을 적용한다고 해도 2019년까지 연간 2가 넘는 WAR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WAR을 기준으로 향후 추신수가 생산할 수 있는 가치는 7년간 1억 1000만 달러(약 1167억 원)다. 이번 FA 시장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추신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컨텐더 팀은 뉴욕 양키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다. /양성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