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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두산 베어스, 베테랑 오른손 투수 김선우 방출…'한 때 에이스 였는데'



한 때 두산 베어스 마운드의 에이스였던 김선우(36)가 팀에서 방출됐다.

두산은 25일 김선우를 비롯해 외국인 투수 데릭 핸킨스, 김동길, 오성민 등 4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제 김선우는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두산에서는 은퇴를 권유하고 코치 연수를 제안했지만 김선우는 이 제안을 거절하고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

메이저리그를 거쳐 2008년 두산으로 돌아온 김선우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2011년에는 16승(7패)을 올려 다승 2위에 오르고 평균자책점 3.13으로 이 부문 3위에 오르며 전성기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여 지난해엔 6승9패와 평균자책점 4.52, 올해는 17경기에 5승6패와 평균자책점 5.52을 기록했다. 6시즌 통산 성적은 57승45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4.27이었다.

현재 김선우는 다른 팀을 알아보고 있다./양성운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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