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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위 "펀드슈퍼마켓 내년 3월 영업 개시"

금융위원회가 내년 3월 펀드슈퍼마켓이 영업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금융위는 자산운용업계가 공동으로 설립한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최근 예비인가를 신청함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인가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 설립을 인가할 방침이다.

인가 절차에 차질이 없으면 내년 2월 본인가가 가능하고 3월 중에는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빠르면 내년 3월부터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 펀드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 가입할 수 있는 펀드슈퍼마켓이 문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