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올해 한국은행 순이익 42% 감소 전망"

올해 한국은행의 순이익이 4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한은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따르면 올해 한은은 2조24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계됐다. 이는 지난해 순이익 3조8854억원에서 무려 42%가 급감한 수치다.

올해 실적은 지난 2007년(4447억원 순손실) 이래 가장 부진한 성과이기도 하다. 한은의 순이익금은 2008년 3조4029억원, 2009년 2조8655억원, 2010년 3조5133억원, 2011년 3조1350억원이었다.

이처럼 한은의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은 외환보유액 운용수익이 미진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1조원에 달했던 외환부문의 수지는 올해 8조4000억원으로 줄 것으로 보인다.

한은의 주요 지출인 통화안정증권 이자 지급 규모도 같은 기간 5조5000억원에서 4조7000억원으로 감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