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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외환은행 '서울 중구·종로지역 고객초청 간담회'

외환은행이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소재 서울클럽에서 서울 중구, 종로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경영인을 초청해 기업 경영인이 피부로 실감하는 고충,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를 이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울 중구·종로지역 고객초청 간담회'는 윤용로 은행장 취임후 16번째로 진행된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로 지난 9월 서울 강남지역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에 이어 서울지역 두 번째 기업 경영인 초청 간담회다.

이날 '서울 중구·종로지역 고객초청 간담회'에는 중구, 종로지역 소재 거래 기업 38개사의 경영인과 함께하여, 은행과의 거래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 등 대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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