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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손흥민 70분 활약에도 맨유에 5-0 대패...챔스리그 16강 윤곽



손흥민(21·레버쿠젠)이 70분간 활약한 레버쿠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5로 대패했다.

28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5차전 레버쿠젠과 맨유와의 경기에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70분 동안 뛰었지만 득점 없이 교체됐다. 패배로 승점 7점(2승 1무 2패)을 기록한 레버쿠젠은 샤흐타르 도네츠크(2승 2무 1패·승점 8점)에 뒤져 조 3위로 밀려났다. 자력 16강행이 불가능하게 됐다.

레버쿠젠은 마지막 6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전을 승리하더라도 맨유와 샤흐타르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반면 맨유는 3승 2무 승점 11점으로 6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B조에서는 득점 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레알 마드리드가 갈라타사라이와의 홈경기에서 가레스 베일의 선제골과 알바로 아르벨로아의 결승골 등을 앞세워 4-1로 대승하며 조 1위(승점 13)를 확정했다. 유벤투스는 코펜하겐을 3-1로 꺾고 단숨에 2위(승점 6)로 올라섰다.

C조의 파리 생제르맹은 올림피아코스에 2-1로 승리를 거둬 조 1위(승점 13)로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벤피카는 안더레흐트를 3-2로 누르고 올림피아코스와 승점 7로 동률을 이뤘다. 올림피아코스가 상대전적에서 앞서 2위에 자리했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승점 15)은 D조 원정경기에서 CSKA 모스크바를 3-1로 물리치고 5연승을 달렸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12)는 플젠을 4-2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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