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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내년부터 은행 창구서 신분증 위·변조 바로 조회"

내년부터 은행 창구에서 통장을 만들 때 신분증 위·변조 여부가 바로 조회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내년에 일제히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을 각 지점 창구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금융사기 등에 많이 쓰이는 대포통장(통장 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통장)과 금융실명제 위반을 잡아내는 데 쓰인다.

통장개설 신청 때 제시된 신분증을 창구의 스캐너로 찍으면 신분증 발급기관에 전달되고, 곧바로 위·변조 여부가 통보되는 방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분증 위·변조가 가려지는 과정은 금융결제망을 거쳐 매우 신속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