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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루지 대표팀 월드컵서 썰매 종목 첫 톱10 기록

▲ /루지대표팀 제공



한국 루지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 톱10에 진입했다.

대표팀은 1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3~2014 월드컵 3차 대회 팀 계주에서 2분30초446의 기록으로 14개 출전팀 중 8위에 올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월드컵 대회에서 8위에 오른 것은 한국 썰매 종목 역사상 처음이다.

봅슬레이 대표팀이 대륙별 대회인 아메리카컵에서 올해 세 차례 금메달을 따기는 했지만 월드컵에서는 아직 10위 내에 들지 못했다.

2월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계주 10위에 오른 루지 대표팀은 기량 향상을 보이고 있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썰매 종목 첫 올림픽 톱10 진입 전망을 밝혔다.

팀 계주는 남·녀 싱글과 남자 2인승 등 세 팀이 출전해 이어 달린 총 시간으로 순위를 매기는 종목이다. 올 시즌 대표팀의 지도자로 합류한 독일 출신의 슈테펜 자르토르 코치는 5위까지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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