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빅 보이' 이대호, 소프트뱅크 호크스 입단준비...메이저리그 진출불발되나



'빅 보이' 이대호(31)가 퍼시픽리그 최고 명문 구단인 소프트뱅크 호크스 입단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니칸스포츠가 3일 "소프트뱅크가 자유계약선수 이대호와 협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대호는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협상 창구도 열어놓고 있지만 일본 언론은 꾸준히 이대호의 소프트뱅크행을 예상해왔다.

소프트뱅크는 올해 퍼시픽리그 4위에 오르는 데 그친 뒤 시즌 종료와 함께 "4번 타자와 선발 투수를 보강하겠다"고 선언했다.

니칸스포츠는 "소프트뱅크가 오릭스를 떠난 이대호, 한신을 퇴단한 제이슨 스탠드브릿지를 영입해 4번타순과 선발진을 강화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대호와 오릭스는 지난달 15일 협상 결렬을 인정했으며, 같은 달 30일로 원 소속팀 오릭스와의 독점협상 기간이 끝났다. 이에 따라 이대호는 1일부터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대호가 메이저리그를 전문으로 하는 에이전트 선임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구단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경우 이대호의 메이저리그 진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