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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위 "중산층 고액 전세세입자 대출 제한"

내년 상반기부터 중산층 고액 전세 세입자는 대출을 받기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세 보증금 5억원이 넘는 전세 주택에 대해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보증서 발급을 전면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고액 전세입자가 대출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돼 중산층이라고 판단되는 수준에서 상한액을 둬서 내년 상반기에 전세보증서 발급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정확한 상한액은 검토 단계이지만 대략 고액 전세라고 지적받았던 수준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앞서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일부 국회의원들이 연소득 1억원에 5억원 이상 전세 거주자에 대해서는 대출을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