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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농구대잔치 상무 아마 정상 차지…프로농구 동부-KCC·모비스-KGC 관심 집중



상무가 연세대를 꺾고 올시즌 아마추어 농구 정상을 차지했다.

상무는 5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에서 연세대를 71-67로 꺾었다.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고려대에 덜미를 잡혀 준우승에 머문 상무는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농구대잔치 사상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썼다.

2001-2002년, 2005년 대회에서 우승하고 2008년부터 대회 4연패를 일군 상무는 이날 승리로 역대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프로농구 출범 이전 최강으로 군림한 기아자동차와 우승 횟수가 같아졌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사천시청이 김천시청을 65-59로 꺾고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98년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이 대회에서 7차례나 우승하며 아마 최강으로 군림하던 김천시청은 2년 연속 사천시청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농구대잔치가 막을 내린 가운데 5일 열리는 프로농구 동부-KCC와 모비스-KGC 경기에 대한 농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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