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박인비 명성 그대로...KLPGA 개막전서 하루 9언더파

▲ /KLPGA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0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개막전에서 명성에 걸맞은 성적을 올렸다.

박인비는 6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골프장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를 몰아치며 보기는 1개로 막아 선두에 올랐다. 중간 합계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2위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7언더파 65타)를 2타 차로 제쳤다.

박인비는 2008년 코로나 클래식에서 세웠던 18홀 최저타수 기록(64타·파73·9언더파)을 5년 만에 경신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26·SK텔레콤)이 5언더파 67타로 산드라 갈(독일)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유소연(23·한화금융그룹)과 '천재 소녀' 리디아 고(16·뉴질랜드)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KLPGA와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모든 기록이 내년에 포함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