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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브라질월드컵]벨기에-알제리-러시아와 '행운의 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비교적 무난한 조 편성으로 원정 최고 성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국은 7일 브라질 바이아주 북동부의 휴양지 코스타도사우이페에서 열린 조추첨식에서 벨기에·알제리·러시아와 함께 H조를 배정받았다. FIFA 랭킹은 벨기에가 11위, 러시아 22위, 알제리 26위다.

모두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지만 상대하기 전부터 주눅이 드는 팀도 없다. FIFA 평균 랭킹으로는 8개 조 중 가장 높은 28.25위로 행운의 조로 평가받는다. 반면 독일(2위)·포르투갈(5위)·가나(24위)·미국(14)이 속한 G조는 11.25위로 전체 조 중 가장 낮은 FIFA 평균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또 다른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의 평균 랭킹이 14.25위로 그 뒤를 잇는다.

이로써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룬 대표팀이 첫 원정 8강 진출도 희망을 걸 만 하다.

홍명보호는 한국시간으로 내년 6월18일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포르투 알레그리로 이동해 베이라-리우 스타디움에서 6월23일 오전 1시 알제리와 2차전을 펼친다. 6월27일 오전 5시 상파울루의 코린치아스 경기장에서 벨기에와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조편성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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