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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홍승연·이혜민 국제테니스연맹 홍콩 국제 여자 서키스 복식 우승



홍승연-이혜민(이상 강원도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콩 국제 여자 서키트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홍승연-이혜민 조는 6일(현지시각)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시에슈잉-양치아헤인(이상 대만) 조를 2-0(6-1 7-6)으로 물리쳤다.

지난 9월 영월서키트 2차 대회 정상에 올랐던 홍승연-이혜민 조는 이로써 올 시즌 두 번째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