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손세이셔널' 손흥민 7호골 작렬…팀 파랑새 역할 톡톡



'손세이셔널' 손흥민(21·바이어 레버쿠젠)이 시즌 7호 골을 터트리며 킬러본능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8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벌어진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전반 18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손흥민의 레버쿠젠은 12승 1무 2패 승점 37점으로 1위 바이에른 뮌헨(41점)과 승점차를 줄였다.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전방에서 상대 수비들을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등 팀의 '파랑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전반 18분 손흥민은 곤잘로 카스트로에게 패스를 받은 뒤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치고 가볍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30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팀 골키퍼 선방에 의해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손흥민은 후반 37분에 수비수 볼샤이트와 교체돼 나갈 때까지 8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